기존프로젝트에 Tuist를 적용하기 위해서 준비할 파일들은 Default에서 변경된 값이 있다면 Info.plist, xcconfig 파일이 있다.
Info.plist를 추출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 Xcode Target - Build Setting - Generate info.plist File을 No로 설정한 후 Info탭에 존재하는 키값들을 Xcode Navigator영역에 존재하는 Info.plist로 옮겨주었다.
# Target 빌드 셋팅 추출
$ tuist migration settings-to-xcconfig -p Project.xcodeproj -t MyApp -x MyApp.xcconfig
# 프로젝트 빌드 셋팅 추출
$ tuist migration settings-to-xcconfig -p Project.xcodeproj -x MyAppProject.xcconfig
해당 명령어를 통해 xcconfig파일을 추출했다.
의존성관리도구로 CocoaPods, Carthage를 사용하지 않고 프로젝트파일들이 Swift파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, 큰 어려움이 없이 Tuist를 적용할 수 있었다.
Tuist에 관련된 글을 작성한 블로그 글 중 해외와 국내 비중을 계산하면 국내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 같다. 또한, 몇몇 글 중 Tuist 관련 객체 초기화메서드를 Custom해서 사용하는 글들이 많았는 데, 중복되는 부분들을 반복해서 작성하지 않아서 좋은점도 있지만, 메서드를 확인하여 어떤 부분들을 변경했는 지 확인하는 부분들은 불편한 것 같다. 상황에 따라 유용한 방법을 사용해야 겠다.